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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자세와 스트레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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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당신의 수면 자세가 달라진다


엎드려 자는 습관, 노화 촉진의 신호일 수도 있다.


기자 | 박주현 | 발행일: 2025.04.02 11:01



스트레스가 쌓이면 수면 자세가 바뀔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특정 자세가 몸의 긴장을 반영하며, 심리적 상태를 드러낼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



당신의 수면 자세,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앤코라 정신병원의 카일 오스본 박사는 스트레스와 수면 질이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밝혔다. 스트레스가 수면을 방해하고, 수면 부족이 다시 스트레스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옆으로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몸이 무의식적으로 불편한 자세를 취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다섯 가지 수면 자세



1. 미라 자세


등을 대고 누운 채 다리를 곧게 펴고, 팔을 가슴 위로 교차한 모습. 척추 정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 자세를 자주 취하는 것은 불안, 좌절감을 반영할 수도 있다.



2. 나무타기 자세


엎드린 채 한쪽 다리를 90도로 올리고 팔을 벌린 자세. 편안한 수면을 방해하며, 허리·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베개에 얼굴이 닿아 주름을 만들고 노화를 촉진할 수도 있다.



3. 베개 겹치는 자세


여러 개의 베개를 사용해 목을 높이는 형태. 위산 역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목과 척추에 부담을 주며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4. 태아 자세


옆으로 누워 몸을 움츠리는 모습.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지만,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연스럽게 취하게 되는 자세로, 불안감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5. 플라밍고 자세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반대쪽 다리는 뻗은 채 등을 대고 자는 형태.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압박을 줄여 편안함을 줄 수 있으나,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과 스트레스, 그 악순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한다. 코르티솔은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지만, 장기간 높아지면 만성 염증, 불안,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며, 결국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불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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